수내역 점심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샐러드로우 앤 트라타 수내점 / 맛있는 다이어트 / 수내역 타코, 부리또볼 / 분당 타코 샐러드로우 앤 트라타 수내점 / 맛있는 다이어트 최근까지만 해도 수내에서 멕시칸 음식을 즐길 방법이 없었다. 적어도 내 기억엔 그렇다. 타코벨도 없고.. 타코를 즐기려면 서현역 근처에 있는 낙원타코 서현점을 방문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오늘 수내역에서 새롭게 발견한 켁시칸 그릴 맛집 샐러드로우 앤 트라타 수내점을 소개한다. 타르타르는 대접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로우와 함께 쓰인 것을 보니, 가성비 있게 대접한다 라는 뜻이지 않을까 싶다. 매장 내부가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여기 배달도 하는 지점인데, 오픈형 키친으로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위생적으로 아주 안심이 된다. 두 분이서 일 하시던데, 홀 컨디션 관리까지 잘 되어 있어 조금 놀랐다. 안 바쁜 시간대에 주말이라 .. 더보기 판교집 / 수내역 점심식사 판교집 / 수내역 점심식사 평소 냉삼이 땡길 때 마다 찾았던 판교집 점심 식사 메뉴도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은 점심에 방문하였다.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판교집 실내 공간이 꽤나 넓다. 매번 올 때 마다 앉았던, 정문이 있으며 주방 전면이 보이는 공간과 벽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후문이 있는 별도 공간이 있었다.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는 매우 한산하였다. 이런 창가석이 있는지 몰랐다. 오늘은 운좋게도 창가석으로 안내받았다. 판교집의 메뉴판. 점심에는 우측에 있는 식사류 메뉴만 시킬 수 있다. 우리는 차돌된장찌개(야채비빔밥)와 영천육회비빔밥 주문. 그나저나 저녁에 먹는 급냉삼과 한우곱창도 맛이 좋다. 점심 메뉴를 시킬 때만 나오는 밑반찬. 깔끔하고 정갈하기 그지 없다. 특히 김은 구워져 나와서 감칠맛.. 더보기 매취랑 수내점 / 수내역 감자탕 맛집 매취랑 감자탕 / 수내역 감자탕 맛집 요즘 매일같이 국물이 땡기는 추운 날씨다. 찌개류 중에 내 최애는 단언컨데 감자탕이다. 수내역 근처에는 평일 저녁에 항상 직장인들로 붐비는 감자탕 집이 있는데, 바로 '매취랑'이다. 고기가 담백한 집 방문 시기가 그나마 주말 저녁이라 비교적 한산했다. 매취랑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는 실내석과 개방형 창문 너머 있는 테라스석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가 테이블을 붙혀 앉기 용이하게 되어 있어, 회식에도 제격인 듯. 감자탕에는 돼지의 등뼈가 들어가는데, 매취랑은 국내산 생등뼈 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아 참, 감자탕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등뼈에 들어가 있는 척수를 감자라고 부르는데, 그래서 감자탕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매취랑에 준비되어 있는 요리는 비교적 다양.. 더보기 장홍규 중화요리 / 수내역 중식 맛집 장홍규 중화요리 / 수내역 중식 맛집 11월의 주말 오후.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며칠 전, 블로그 이웃 분의 중식당 후기 글을 보고 간짜장이 너무 먹고 싶어 졌다. 수내역 주변에는 연경 / 칸지고고 / 장홍규 중화요리 / 홍콩반점 네 곳의 중식당이 있으며, 장홍규 중화요리에만 간짜장 메뉴가 있었다... 그렇게 오게 되었지만, 덕분에 맛집을 알게 되었다. 보통 이름을 걸고 하면 믿을만하더라..? 식당에 이름을 내걸었다는 것은 그만큼 음식에 자부심이 있다는 말이다. 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포털 사이트 검색 시 여러 지점이 있는 체인점이였다. 군만두를 주다니, 우선 합격 기본 찬으론 양꼬치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짜사이와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인원수대로 군만두가 나온다. 군만두는 아주 바삭하였으며 감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