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변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암카페 - 데저트리 / 삭막한 도시에 녹음을 카페, 회색빛 도시 속 푸른 색의 정원을 구현하다 오늘 생애 처음으로 상암을 방문하였다. 정확히 상암동은 옛날 중,고등학생 시절 하늘공원에 정화 봉사활동을 가본적은 있으나, 놀랍게도 직접 방문한 일이 단 한번도 없었다. 처음 느낀 상암의 분위기는 오피스와 회색빛깔 건물이 즐비한, 삭막한 도시였다.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더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친구와 드라이브를 나온 찰나에 겸사겸사 커피타임을 즐기기 위해 카페를 찾게 되었고,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가고 싶지 않았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의 원두 스타일에 질린 모양이다. 그러다가 찾게된 카페, 상암 데저트리 메인 키워드 건강, 그러나 커피가 참 맛있다. 이 곳은 입장과 함께 느낀 감정은 건강이였다. 아니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