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토크 토트 스몰 구매 후기 /분크 가방, 여자친구 선물 추천 (구매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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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 토크 토트 스몰 구매 후기 /분크 가방, 여자친구 선물 추천 (구매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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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 토크 토트 스몰 구매 후기 / 여자친구 선물 추천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 팁까지)

크리스마스선물

 

 

여자친구가 최근에 마음에 들어하는 백이 있었다.

 

바로 분크의 토크 토트 스몰백 (₩285,000)

 

백화점에서 색상을 고민하며 열심히 착장중이길래

 

이번 연말 선물은 이거다 싶었다.

 

 

우선 분크에 대해 알아보자

 

선물을 고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할 수는 없는 법.

 

 

 

분크는 디자이너 석정혜씨가 론칭한 브랜드로 데일리 착장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듯 하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석정혜 가방'으로 유명한 듯 하다.

 

 

 

어떤 모델이 인기인지 알고 싶으면 인스타를 이용하는게 최고다.

 

#분크가방 으로 인스타 검색 및 인기 게시물 선택 시

 

상위 게시글 중 토크 토트 스몰이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역시 최선의 선택은 인기있는 모델이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모델이다.

 

 

크리스마스선물
좌 - 블랙 / 우 - 라이트 베이지

 

여자친구의 고민은 이러했다.

 

" 데일리로 착용할 검은색 가방이 없으나 아무래도 라이트 베이지가 더 이쁘다. "

 

라이트 베이지의 실물은 사진보다 다소 밝았으며

 

내가 봐도 라이트 베이지가 더 이뻤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확정

 

악세사리도 중요하다.

 

분크 토크 토트 스몰의 특징은

 

다양한 디자인의 참(charm)과 스트랩(strap)으로

 

타인과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데 있다.

 

 

 

물론 주렁주렁 달려있는게 싫은 사람들도 있겠으나

 

타인과 동일한 백을 메고 나타나면 기분이 오묘해지는건 만인 공통일 것이다.

 

 

크리스마스선물
출처 - 분크 공식 웹사이트

 

실제로 아주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즌별로 액세서리를 내는 듯 하다.

 

일부 인기 있는 모델은 나오자마자 품절이 된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선물
좌 - 펄 불렛 체인 화이트 ₩65,000 / 우 - 쉘 참 블러쉬핑크 ₩75,000 

 

여자친구가 고민하는건 이 두 종류였는데

 

둘다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유는 이제 나온다.

 

 

(중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면 호구

 

2020년에 한섬에서 EQL이라는 편집샵 형태의 온라인 몰을 론칭하였다.

 

여기, 쿠폰이 장난이 아니다.

 

 

가입하면서 주는 쿠폰은 최대 5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다른 20% 쿠폰들도 종종 뿌리고 있다.

 

페이코 결제가 가능.

페이코 포인트 카드 최초 발급 시, 5,000p가 지급된다. (발급비, 연회비 무료)

(초대 코드 : EPP1MG)

 

http://payco.kr/FK5TZ

 

PAYCO 포인트 - 친구 초대 이벤트

카드 발급을 완료했다면 친구추천으로 때부자 되세요! (페이코 5,000포인트 즉시지급)

static-fin-gslb.nhnent.com

 

또한, 페이코 특성 상 추가 할인과 적립의 가능성이 있다.

(가끔 쿠폰을 뿌린다고 한다. 월초 선착순인듯 하다)

 

 

가입은 h.point 통합 회원으로 진행되며 h.point 가입 시 하기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2,000p가 제공된다.

(추천인 코드 : 10858361)

 

거기에 각종 이벤트 참여 시 5,000p까진 거뜬히 쌓인다.

 

나는 다른건 귀찮아서 몰에서 제공하는

 

신규가입 20% 쿠폰 + 11월 STARTER 20% 쿠폰을 두번에 나누어 적용 및 구매.

 

그 결과..

 

크리스마스선물

 

무려 78,000원을 할인받았다. 쉘 참 하나를 무료로 받은 셈이다.

 

구매 할때와 리뷰 작성시 소정의 포인트가 함께 지급되므로

 

그 만큼도 선할인 받는걸로 치면

 

30만원 선에서 커트 가능.

 

페이코 이벤트와 적립을 보태면, 20만원대 선으로 내려갈 듯 하다.

 

 

아주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었다.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주었는데

 

소리를 몇 번을 질렀는지, 귀가 먹먹할 정도였다.

 

데일리 착장으로도 사랑 받는 분크 토트 스몰백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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