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 스타벅스 홀리데이 신메뉴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 스타벅스 홀리데이 신메뉴

 

요즘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모으고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이런 행사 진행할 때,

 

미션 음료 먹는 것이 항상 힘들었다.

 

원래 당이 가미되지 않은 음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만 즐겨 마시기 때문.

 

많은 분들이 어떤 미션 음료를 마실지 많이 고민중이실텐데,

 

오늘은 돌체 스토로베리 라떼를 마신 후기를 작성해본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는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와 제주 금귤 티가 들어가고 나온 신메뉴다.

 

자매품으로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도 출시했다.

 

마치 딸기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비쥬얼이며,

 

확실히 스타벅스가 음료는 이쁘게 잘 출시하는 듯 하다.

 

 

돌체라는 이름에 맞게 연유가 들어가 달달함을 책임지며,

 

딸기 소스는 식감이 살아있어 생딸기를 먹는듯한 느낌을 준다.

 

폼을 낸 돌체 크림이 음료 위에 올라가 부드럽다.

 

마무리는 건조 딸기 토핑. 딸기 음료임을 한껏 부각시킨다.

 

 

영어 이름은 DOLCE STRAWBERRY MILK

 

 

맛 후기 이전에 영어 이름을 먼저 언급하는 이유는 달달한 딸기 우유의 맛이라 그렇다.

 

영어론 돌체 딸기 우유였네.. 닉값한다.

 

호불호가 딱히 갈리지 않을 맛이다.

 

그래도 일반 딸기우유와는 다르게

 

딸기 소스가 음료의 새콤함을 더 해주어,

 

그저 편의점의 딸기 우유의 맛만 나는 것은 아니다.

 

큰 칼로리 함유 없이 즐길 수 있었던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가 조금 그립지만,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는 무난하게 미션음료 스티커 쌓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