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 분위기 좋은 청담동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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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 분위기 좋은 청담동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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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 분위기 좋은 청담동 레스토랑

 

 

주말에 다녀온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덱스터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후기를 작성해 본다.

 

 

 

이 곳은 입구부터 아주 힙하다.

 

겨울에 가기 힘들듯한 언덕길에 위치해 있으며,

 

지도에 표기된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의 작은 간판이 나온다.

 

아래로 내려가면 아주 예쁜 간판과 문이 기다리고 있다.

 

 

상당한 수량의 와인 공병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내부 공간도 매우 힙하며, 좁은 편.

 

특히 규모대비 종업원이 많아 붐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바 자리에 착석했으나,

 

가능하면 무조건 테이블 예약 추천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화장실마저도 힙하다..

 

맛있는 음식. 깔끔한 플레이팅. 그리고 그에 걸맞는 가격

 

 

프렌치 레스토랑 답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와인 메뉴판은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찍지 못했다.)

 

그러나 가격이.. 잔당 ₩20,000 정도.

 

내가 와인의 품질과 가격을 잘 모르나, 비싸게 느껴졌다.

 

 

캐비어포테이토팬케이크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캐비어포테이토팬케이크.

 

이 메뉴를 안먹는 테이블을 보질 못했다.

 

공간에 걸맞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플레이팅이 되어 나온다.

 

맛도 훌륭. 가격은 ₩32,000

 

 

 

조명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매우 잘나온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 맛있다.

 

크림소스와 감자케이크가 잘 어우러진다.

 

이렇게 맛있는 감자요리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

 

 

바베트 스테이크

 

이어서 나온 바베트 스테이크

 

스테이크 치고 ₩39,000 의 가격이 아주 괜찮아 보여 시켰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부드럽고 풍미 깊은 맛이 났다.

 

조리 법이 아주 궁금해지는 스테이크였다.

 

음식을 먹다 보니 다른 메뉴들도 궁금했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여기까지.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이브 예약은 꽉 찼다.

 

 

역시 유명한 집은 좋은 날에 가기 쉽지 않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은 코스 요리로 준비된다.

 

캐치테이블의 빈자리 알림 신청을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이고,,

 

12/8 19:50 기준 크리스마스 당일 런치와 연말 디너 자리는 모두 남아있다.

 

날짜를 살짝 바꾸거 가는 것도 방법이다.

 

레스토랑 덱스터

 

가격은 좀 나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가면 무조건 칭찬받을 장소이다. (데이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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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정보

평일 18:00 - 1:00

주말 17:00 - 1:00

이용 시간 2시간 제한

 

캐치테이블 앱 내 예약 가능 (거의 필수)

 

콜키지 가능

4인기준 병당 5만원

 

주차

유료 발렛 (₩5,00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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