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 / 스타벅스 프리퀀시 메뉴 후기
본문 바로가기

리뷰모음

아이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 / 스타벅스 프리퀀시 메뉴 후기

728x90
반응형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브루 / 스타벅스 프리퀀시 메뉴 후기

 

이번 시즌 플래너. 각잡고 만든듯 하다. 빨리 모아서 왼쪽 두 개 받아야겠다.

 

이번 다이어리는 영롱하다..

 

지금까지의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그저 동봉되어 있는 쿠폰이 메인이고, 다이어리를 겸사겸사 받아 쓴 느낌이였다면,

 

이번 다이어리는 매우 아름답고 영롱하다.

 

두 컬러 모두 얻고 마리라는 생각에서 마셔본 프리퀀시 음료.

 

은근히 괜찮아서 후기를 작성한다.

 

아이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140kcal)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

 

최대의 장점. 음료가 이쁘다.

 

작년의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의 후속작으로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위에 작은 붉은 열매가 있는데, 불편해하는 사람이 꽤 있는듯 하다.

 

나는 씹어먹어 보았는데, 맛이 상큼하니 나쁘지 않았다.

 

이 음료는 꼭 아이스로 드시길 권장한다.

 

왜냐하면.. 너무 이뻐서 사진찍기 좋다.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115kcal)

 

홀더 빼고 찍을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000원. 콜드브루에 비해 1,100원 비싸다.

 

사실 나는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 메뉴만 마신다. 항상 맛이 일정하기 때문이다.

 

이 날은 카페인이 땡겼는데, 겸사겸사 프리퀀시 메뉴인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를 시켜보았다.

 

사실 단 맛의 커피는 믹스 커피 느낌이 나서 선호하진 않는데, 이 음료는 은근히 괜찮다.

 

크림이 목넘김에 부드러움을 주며, 단 맛이 과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항상 미션 음료 채우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은 위 두 가지 음료로 손쉽게 달성할 듯 하다.

 

다음에 기분이 좋은 날엔 제주 금귤 민트 티도 도전해봐야겠다.

 

728x90
반응형